Private Relationship Journal
분명 지난번에 들었는데 — 아이 이름, 이직한 회사, 못 먹는 음식. cloring(클로링)은 지인에 대해 떠오르는 걸 한 줄 툭 던지면 AI가 사람별 기억 카드로 정리해 두었다가, 다시 만나기 전에 되살려주는 개인 기록 서비스예요.
가입 전에 먼저 써보고, 마음에 들면 그때 카카오·구글로 저장해요.
만난 사람에 대해 떠오르는 걸
자연스럽게 적어보세요.
기록에서 되살림까지 — cloring이 일하는 방식이에요.
인물 등록도, 항목·태그 입력도 없어요. 친구 근황이든 어제 만남이든 떠오르는 대로 한 줄 적으면, 누구 얘기인지·무슨 내용인지 AI가 읽고 알아서 나눠요. 문장에 이름이 나오면 그 사람 카드가 생겨요.
근황, 특징, 취향, 못 먹는 것, 주고받은 선물까지 — 흩어진 문장들이 그 사람의 카드 한 장에 차곡차곡 쌓여요.
다가오는 생일, 챙기기로 한 약속, 잊고 지낸 사람. 먼저 꺼내주니까 "물어봤어야 했는데.." 하는 순간이 사라져요.
홈 화면에 추가하고 시각을 정해 두면 매일 그 시각에, 오늘 챙길 것 딱 하나를 알려드려요. 약속·생일·마감 할일 중 가장 중요한 것 하나 — 챙길 게 없는 날엔 조용해요. cloring은 쓸데없이 귀찮게 하지 않아요.
오늘 정현서 생일
10:00오늘 연락해 보세요 · 외 1건
내일 약속이 있어요
10:00이지우 · 저녁 약속 — 만나기 전에 한 번 볼까요?
하루 한 건이 전부예요. 생일·안부 알림은 탭하면 그 사람의 카드로 바로 가요.
"결혼식 축의금 10만원 받았다"라고 적으면 사람별 장부로 쌓이고, '나'의 카드에 전체가 모여요. 다음에 갚을 차례가 왔을 때, 얼마였는지 헤매지 않아요.
주고받은 것 전체
경조사 받음 150,000원 · 줌 50,000원
용돈 받음 0원 · 줌 30,000원
받기만 한 사람(갚을 차례)이 맨 위로 — 이름을 누르면 그 사람의 상세 내역으로 가요.
어른들 생신은 음력인 경우가 많죠. 음력으로 적어두면 매년 바뀌는 양력 날짜를 cloring이 환산해서 다가오는 날에 챙겨드려요.
다가오는 날
음력으로 적어두면 환산된 양력 날짜와 함께 떠요.
"선물 보내기로 했다"라고 적으면 할일이 되고, 생일을 적으면 D-day가 돼요. 매년 돌아오는 날도 놓치지 않아요.
"그 등갈비 집, 누구랑 갔더라?" — 단어 하나면 쌓인 기록 전체에서 사람, 그날의 기억, 취향까지 관련된 걸 다 찾아줘요.
기억 2 · 취향 1
이지우 · 있었던 일
부산 여행에서 등갈비 맛집 발견 — 5월
정현서 · 있었던 일
회사 앞 등갈비집에서 송별회 — 1월
강민준 · 좋아함
등갈비 · 매운 음식
그 외에도
부담스럽지 않게 — 넘겨도 되고, 숨겨도 돼요.
정현서
마지막으로 본 지 4개월 · 기록도 3개월째
요즘 어떻게 지낼까요?
기록은 흘러가버리지 않아요. 위에서 아래로 훑으면 그 사람과의 시간이 한눈에 보여요. 어디서 만났고 그곳이 어땠는지도 문장에서 알아서 남아요.
성수동에서 오랜만에 저녁. 다음 달 이직한다는 소식
회사 앞 등갈비집에서 송별회, 음식 모두 맛있었음
등갈비집좋았음
한 사람의 카드에서 톡 누르면 같은 직장, 같은 동네, 같은 학교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요. 모임 전에 훑기 좋아요.
이지우
거주 경기 안양 · 만난 지 3주
정현서
거주 경기 안양 · 만난 지 4개월
강민준
거주 경기 안양 · 만난 지 2개월
얼마나 자주 만났는지, 그때 어떤 감정이 있었는지가 달마다 쌓여요. 흐름을 말로 알려줘요.
타임라인에선 그날 공기가, 목록에선 얼굴이 글보다 먼저 떠올라요. 사진도 기록처럼 비공개 저장소에 — 나만 봐요.
성수동에서 오랜만에 저녁. 다음 달 이직한다는 소식
이지우
거주 경기 안양 · 만난 지 3주
누군가를 더 잘 기억하려는 마음, 그게 전부인 개인 기록이에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