만난 사람에 대해 떠오르는 걸
자연스럽게 적어보세요.
기록에서 되살림까지 — cloring이 일하는 방식이에요.
이름·항목·태그 입력 같은 건 없어요.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떠오르는 대로 한 줄 적으면, 누구 얘기인지·무슨 내용인지 AI가 읽고 알아서 나눠요.
근황, 특징, 취향, 못 먹는 것, 주고받은 선물까지 — 흩어진 문장들이 그 사람의 카드 한 장에 차곡차곡 쌓여요.
다가오는 생일, 챙기기로 한 약속, 잊고 지낸 사람. 먼저 꺼내주니까 "물어봤어야 했는데.." 하는 순간이 사라져요.
오래 못 본 사람들의 안부를 조용히 물어와요. 부담스럽지 않게 — 넘겨도 되고, 숨겨도 돼요.
정현서
마지막으로 본 지 4개월 · 기록도 3개월째
요즘 어떻게 지낼까요?
"선물 보내기로 했다"라고 적으면 할일이 되고, 생일을 적으면 D-day가 돼요. 매년 돌아오는 날도 놓치지 않아요.
"그 등갈비 집, 누구랑 갔더라?" — 단어 하나면 쌓인 기록 전체에서 사람, 그날의 기억, 취향까지 관련된 걸 다 찾아줘요.
기억 2 · 취향 1
이지우 · 있었던 일
부산 여행에서 등갈비 맛집 발견 — 5월
정현서 · 있었던 일
회사 앞 등갈비집에서 송별회 — 1월
강민준 · 좋아함
등갈비 · 매운 음식
기록은 흘러가버리지 않아요. 모든 순간이 시간순으로 쌓여서, 위에서 아래로 훑으면 그 사람과의 시간이 한눈에 보여요.
성수동에서 오랜만에 저녁. 다음 달 이직한다는 소식
집 근처 공원에서 러닝 5km
회사 앞 등갈비집에서 송별회, 음식 모두 맛있었음
한 사람의 카드에서 톡 누르면 같은 직장, 같은 동네, 같은 학교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요. 모임 전에 훑기 좋아요.
이지우
거주 경기 안양 · 만난 지 3주
정현서
거주 경기 안양 · 만난 지 4개월
강민준
거주 경기 안양 · 만난 지 2개월
기록 속 감정이 시간 위에 남아요. 이 관계가 요즘 따뜻한지, 서늘해지고 있는지 — 파형 하나로 보여요.
"결혼식 축의금 10만원 받았다"라고 적으면 사람별 장부로 쌓이고, '나'의 카드에 전체가 모여요. 다음에 갚을 차례가 왔을 때, 얼마였는지 헤매지 않아요.
주고받은 것 전체
경조사 받음 150,000원 · 줌 50,000원
용돈 받음 0원 · 줌 30,000원
받기만 한 사람(갚을 차례)이 맨 위로 — 이름을 누르면 그 사람의 상세 내역으로 가요.
어른들 생신은 음력인 경우가 많죠. 음력으로 적어두면 매년 바뀌는 양력 날짜를 cloring이 환산해서 다가오는 날에 챙겨드려요.
다가오는 날
음력으로 적어두면 환산된 양력 날짜와 함께 떠요.
그날의 기록엔 사진을 1~3장, 사람에겐 프로필 사진을 붙여둘 수 있어요. 타임라인에선 그날 공기가, 목록에선 얼굴이 글보다 먼저 떠올라요. 사진도 기록처럼 비공개 저장소에 — 나만 봐요.
성수동에서 오랜만에 저녁. 다음 달 이직한다는 소식
이지우
거주 경기 안양 · 만난 지 3주
누군가를 더 잘 기억하려는 마음, 그게 전부인 개인 기록이에요.